2회 출금 후 트래킹 중.
이 글을 쓰기 전 나름의 결론을 냈고, 더 이상 스페이스 크립토에 큰 관심을 쏟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었다.
결론적으로
0. 보상이 매우 작다. 비행기가 고작 rare 1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보상 토큰인 SPE가 실제 $SPE와 1:1매칭도 아니고 3:1 매칭. 거기에 무한대 발급으로 가격은 10원정도를 그나마 유지하지만 계속해서 떡락 예정. 1달에 고작해야 1500원정도. 그에비해 들어가는 리소스는 굉장하다.
1. 9스테이지에서 에러가 뜸. (뭔지도 모르겠고 찾기도 힘든거 같고 사실 찾아볼 노력도 안했다. 어차피 10스테이지에서 다시 리셋해야하니까.) 하지만 문제는 이 상태 에러로 진행되다가 다시 리셋되면서 렉이걸리고 비행기들은 work모드에서 멈춰있어 재접속으로 강제로 휴식을 눌러야함. 비효율+비효율. 어쩌면 SPE의 채굴량을 줄이기위한 강제적인 것일 수도?! 그렇게 얌생이방법을 썼다하더라도 개발진이 그다지 믿음이 가지않아 패스.
2. 평일 평시간대에 스페이스 크립토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 너무 자주 들어가줘야하고, 로딩시 매우 많은 리소스(특히 CPU만...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잘못 설계한 것 같음. 3D 작업이 많으면 GPU로 워크를 분산해야하지 않을까?)를 잡아먹고 이는 컴퓨터 사용 중에 3초정도 렉이 걸리거나 오류가 뜰 정도로 심각하다. 이는 나의 시간과 인내를 소모하는 과정도 있지만 개발진들의 실력에 대한 의문도 생기게 함.
3. 평일 야간 자습시간(?)에는 스페이스 크립토를 조금은 활용
- 지속적이진 않지만 나름 컨트롤할 수 있으므로 시간의 활용을 최소화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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