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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전 M2E에관해 '요즘은 이런게 있더라~'수준의 정리를 해봤는데, 요즘 반응은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다.

(대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 - 주식, 채권 모두 좋지못함 - 으로 인해 가격은 하락중이긴 하지만...)

다른 P2E은 인기가 많이 시그러든 상황이다.

 

 

유튜브에 GMT(Stepn 코인) 검색을 하면 뜨는 동영상들. 매우 최신 영상들 위주이고, 욕을하든 숏을 유도하든 확실한 것은 M2E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
P2E 코인 검색시 나오는 것들. 최신 영상들이 없고 그나마 있는 것도 Stepn(M2E)와 비교하는 것.
그에 비해 P2E 중 하나인(내가 참여했던) bomb crypto의 SEN코인은 즐겁게 하락 중이다.

2. 인기가 많아진 와중 재미있는? M2E 앱을 하나 소개 받았다. Aglet. 

(※ Aglet 관계자 아님, 정보전달 목적. 추천인 코드 "N5DYTY". 추천인 등록시 처음 10000걸음에 대해 1000토큰 보너스 획득. 현재 마켓에 있는 신발 가격이 50~4000 토큰으로 콜렉션을 모아보고 싶다면 추천인 등록하여 토큰을 빨리 획득하면 좋다.)

공식 SNS : 

  https://twitter.com/agletapp

  https://www.instagram.com/agletapp/

  https://www.facebook.com/agletapp

 

3. Stepn을 대표로 하는(나에게는 캐시워크) M2E의 일종인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신발(아디다스, 반스, 뉴발란스 등)을 재화로 함.해당 신발 제조사와 콜라보하여 출시

 2) 포켓몬고와 같이 지도상 특정 장소로 이동하여 이벤트 존재(AR)

 3) collection, 사고 팔기, 신발장 꾸미기, 아바타 꾸미기 가능

따라서, 기존의 Stepn이나 캐시워크, Sweat, 빅워크 와 다른점은 확실히 개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나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패션에 대해 관심이 워낙 없지만 주변에 신발을 소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신발 박스도 모으는 것을 봤어서인지 얼마나 신발이라는 아이템이 재미를 주는지 감은 잡고 있는 편이다. 

 

앱스토어 혹은 구글플레이에서 Aglet으로 다운이 가능하며, 앱 디자인도 나쁘지않다.(개성있고 유행에 뒤쳐지지 않음. 성의가 있는 편)

 

4. 의견

며칠 플레이해보고 느낀점과 M2E로서의 가능성을 적어보자면,

 1) M2E의 Earn기능이 실제로 될 지는 의문. 

   상관없다고 생각. 걸으면 주는 토큰으로 신발을 거래하는데, 콜렉션을 모으는 맛?이 있긴있다. 포켓몬 Go를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그 게임을 통해서 따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게임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었다. 추억의 포켓몬을 현실과 접목하여 재미삼아 해보는게 대부분이었다. (물론 지금은 주변에 아무도 하지 않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그라들었다.)

   따라서 신발을 모으는 재미로 하는 것이지 굳이 Earn이 필수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 아니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Earn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collection 및 기업 콜라보 혹은 마라톤 이벤트 등의 개성 표현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야 더 가치가 있을 것 같다. (Earn이 되는 순간 게임의 목적이 Earn에 초점맞춰져서 Stepn등의 다른 M2E와 차별점이 없을 것)

 2) 그러므로 신발을 처음에 사지 않아도 바로 토큰을 적립하는 시스템은 신의 한수. 돈만 보고 접근하는 유저들은 거르게 만든다. 감성을 지배해야 돈이 따라오는 법. 

 3) 신발장 꾸미기, 아바타 편집 등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재미있다. collection 모음(세트 아이템) 시스템도 존재.

 4) 날씨에 따라 토큰을 얻는 boost가 달라지고 지도상에 있는 각종 이벤트들도 센스있다.

 5) 나름 운영진 수익구조(Gold Aglet 판매)를 가지고 있다. 얼마나 수익성이 있을진 모르지만 적어도 move시 적립하는 코인과 시장이 분리되어있다. 

 

5. 결론.

  돈이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재미삼아, 그나마 퀄리티가 괜찮은 M2E(M2E라고 해도 될지는 사실 모르겠다. Move를 이용한 신발 소장 게임이라고 하고싶다)를 경험해보기엔 좋다.

 

기본적인 앱 화면이라든지 광고성 멘트는 다른 블로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생략.(지면 최소화)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있는것 같다. Aglet은 원래 편집샵의 이름 중 하나였던 듯 하지만 점점 어플의 명칭이 높아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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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제일 오래된 트윗을 찾아보니 2020년 12월.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에 놀랬다. 출시 된 이후 사람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는 시점 조차 2년은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재미있는 것은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이 초창기부터 이루어졌다는 것.
2~3일 플레이(그냥 걷기만해도 알아서 토큰이 들어옴)를 했을 뿐인데 6켤레? 얻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모으는 재미는 좀 있다. 그나마 아는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나름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돈으로 Gold Aglet 토큰을 구매하여 상점에서 사용 가능. 신발 혹은 수리키트, 스프레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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